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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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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하운, 이하 ‘재단’)은 지난 8월 13일 롯데시네마에서 대구 동구 지역 가족돌봄청소년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쉼표, 힐링상영관' 문화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가족을 돌보느라 문화·여가 기회가 부족한 가족돌봄청소년에게 일상 속 쉼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돌봄청소년을 비롯한 대구 동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재단 임직원 총 134명이 함께했다.
○ 가족돌봄청소년은 중증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청소년으로, 돌봄 부담으로 인해 또래가 누리는 문화·여가 경험에서 소외되기 쉽다. 재단은 올해 처음 가족돌봄청소년을 사회공헌 지원 대상으로 발굴하여, 그간 아동·청년·어르신 등으로 이어온 생애주기별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 재단은 이번 문화 지원에 이어,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를 표현하고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심리·정서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서 지원과 문화 지원을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가족돌봄청소년의 정서적 회복을 폭넓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 활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재단은 향후에도 대구 동구 지역 내 가족돌봄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재단 이하운 이사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부담을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미처 살피지 못한 대상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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