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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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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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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 이하 ‘재단‘)은 21일(목) 전라남도 영암군과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방자치단체 할당제 지원‘ 협약을 맺고, 영암군 출신 대학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 전라남도 영암군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연합형 행복기숙사 입주생 총 35명에게 연간 6천 3백만원 지원을 협약하여, 영암군 출신의 행복기숙사 입주생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방자치단체 할당제‘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지역 출신의 연합형 행복기숙사 입주생에게 기숙사비를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 재단은 지방자치단체 할당제 장학금 수혜자 확대를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할당제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수요조사 기간 내에 장학금 지원 인원 및 금액(1인당 최소 월 5만원)을 확정하여 재단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현재 재단 연합형 행복기숙사와 협약이 체결된 지자체는 영암군을 포함하여 총 18개(아래 표 참고)로 연간 총 712명에게 약 8억 원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행복기숙사 입주생들의 주거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숙사명 (수용인원) |
지자체명 |
협약인원(A) |
1인당 지원액(B) |
연 지원금액(A*B*12) |
서울 홍제 (516명) |
가평군 |
10명 |
월 100,000원 |
12,000,000원 |
고령군 |
4명 |
월 150,000원 |
7,200,000원 |
|
김천시 |
30명 |
월 102,000원 |
36,720,000원 |
|
당진시 |
10명 |
월 193,250원 |
23,190,000원 |
|
동래구 |
10명 |
월 100,000원 |
12,000,000원 |
|
봉화군 |
6명 |
월 100,000원 |
7,200,000원 |
|
상주시 |
10명 |
월 147,550원 |
17,706,000원 |
|
영주시 |
10명 |
월 100,000원 |
12,000,000원 |
|
천안시 |
10명 |
월 100,000원 |
12,000,000원 |
|
포천시 |
10명 |
월 100,000원 |
12,000,000원 |
|
익산시 |
12명 |
월 140,000원 |
20,160,000원 |
|
오산시 |
14명 |
월 150,000원 |
25,200,000원 |
|
부산 부경대 (1,528명) |
부산시 |
300명 |
월 50,000원 |
180,000,000원 |
울진군 |
20명 |
월 100,000원 |
24,000,000원 |
|
청도군 |
10명 |
월 100,000원 |
12,000,000원 |
|
오산시 |
5명 |
월 150,000원 |
9,000,000원 |
|
고령군 |
6명 |
월 130,000원 |
9,360,000원 |
|
충남 천안 (593명) |
철원군 |
16명 |
월 167,000원 |
32,064,000원 |
당진시 |
20명 |
월 167,000원 |
40,080,000원 |
|
천안시 |
90명 |
월 50,000원 |
54,000,000원 |
|
오산시 |
30명 |
월 150,000원 |
54,000,000원 |
|
대구(1,000명) |
오산시 |
5명 |
월 150,000원 |
9,000,000원 |
서울 동소문 (698명) |
군위군 |
30명 |
월 200,000원 |
72,000,000원 |
당진시 |
20명 |
월 242,900원 |
58,296,000원 |
|
서울 개봉동 청년주택(144명) |
오산시청 |
8명 |
월 150,000원 |
14,400,000원 |
봉화군청 |
2명 |
월 100,000원 |
2,400,000원 |
|
상주시청 |
2명 |
월 147,550원 |
3,541,200원 |
|
서울 독산동 청년주택(189명) |
오산시청 |
8명 |
월 150,000원 |
14,400,000원 |
봉화군청 |
2명 |
월 100,000원 |
2,400,000원 |
|
상주시청 |
2명 |
월 147,550원 |
3,541,200원 |
□ 재단은 전국에 총 7개의 연합형 행복기숙사(4,468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부, 국토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건립된 기숙사로 여러 대학(원) 학생들이 저렴한 기숙사비로 이용 가능하다.
- 연합형 기숙사 외에도 대학 내 사유지에 건립되어 해당 대학의 재학생들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사립형 행복기숙사가 전국에 총 35개(21,038명)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연합형 행복기숙사 4개, 사립형 행복기숙사 6개가 건립 중에 있다.
□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찬규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대표이사(재단 사무총장)는 “영암군과의 행복기숙사 지방자치단체 할당제 지원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입주생에게 기숙사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학생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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